{오버워치 공모전} 취미생활로 그려봤어요

 

 

 

거의 일년정도 되었던거 같으네요~

일을 쉬면서 좋아하는 게임인 오버워치에서

신캐가 나와서 공모전을 한다고 해서

한번 나가보려고 작업해봤어요~

지금은 벌써 오래전에 나온 캐릭이라

익숙하지만 그때는 나름 핫한 딜러캐였답니다

 

다들 실력이 진짜 대박 장난아닌데

나름 손재주 좀 부려보겠다고 스케치해본...ㅋㅋ

스케치때는 깨알같이 맥크리도 넣어봤어요

 

 

 

일단은 오버워치 시네마틱에서 처음 나온 캐릭터이고

파트너로 나오는 밥이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요 캐릭터도

잘 이용을 해야겠다 생각해봤어요

 

그리고 SD캐릭터로 귀엽게 표현하는 방향으로 가볼까해서

위와 같이 스케치를 해봤어요~ 요즘에도 오버워치공모전 많이

하더라고요

 

아케이드와 관련된 스토리 컨셉으로도 하고 여러가지로

컨텐츠 어워드를 하는 것 같아요~!

 

요때는 일을 쉬고 있어서 그림이 취미인지라 도전해본건데

요즘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요런 시간을 내기가 어렵네요~

 

위와 같이 연습장에 스케치를 하고 이제는 디지털 작업을

하기 위해서 작업도구를 옮깁니다~!

 

 

 

 

배경 펜터치 및 주제물 채색을 해봤어요

여기서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야겠지만 일단은

요단계에서 저장~! 콘트롤 에스ㅋㅋ

 

사실 저는 만화를 전공했어요~ 그런데 타블렛 사용을

학교에서 해본적이 거의 없었답니다... 옛날사람...

 

군 복학하고 나서 학교에서도 액정타블렛 등등

고가의 장비가 도입이 되더라고요~ 신세계였죠ㅋㅋ

 

암튼 그래서 손그림이 더 편하기는 하지만

변화에 적응해야하니 졸업후에도 타블렛으로 이런 저런

작업을 많이 해봤어요

 

제가 여자친구와 자주하는 게임인만큼 오버워치 공모전하면서

재미있게 했던거 같아요~

나름대로 색 연구도 많이 한다고 하고 했는데

미천한 실력이 드러나네요ㅎㅎㅎ

 

 

 

주변 캐릭터들도 좀 넣어보고 했어요~

요즘 빠대에서 자주 하고 있는 애쉬!

 

궁극기가 정말 거점 비빌때 유용한것 같아요ㅋㅋ

비빔밥이라고도 하죵ㅋㅋ 오늘도 하러갑니다! 오버워치!!

 

(아직 망겜아니라고...ㅋㅋ)

 

언제 시간이 되면 한번더 도전해보고 싶은 오버워치 공모전이었네요~